‘온타리오 라인’ 공사 진척…페페역 인근 주민 ‘날벼락’

지하철 연장 공사가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트로링스는 ‘온타리오 라인’ 공사에서 새로운 작업 단계에 들어갔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새로운 지하철 노선 ‘온타리오 라인’에는 15개의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 7월 16일에 공식적으로 기공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최근 페페역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구조상 안전 문제로 인근의 25채에 이르는 주택 거주자들에게 퇴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항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 라인은 앞으로 2호선과 연결되고 또 25번과 72번 버스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

앞으로 온타리오 라인이 완성되면 페페와 댄포스부터 퀸과 유니버시티까지 소요 시간은 25분에서 12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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