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 전기차 투자 이어져…‘Goodyear Canada’ 발표
Aug. 2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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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핵심 광물에서부터 자동차와 배터리 제조까지 역사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년간 캐나다 전역에서 전기 자동차 (EV) 제조 투자 발표는 460억 불을 넘었다.
이런 가운데 타이어 회사로 알려진 굿이어 캐나다 (Goodyear Canada)는 지난 12일(월) 5억 7천5백만여 달러의 투자를 밝혔다.
굿이어 캐나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타리오 나파니의 기존 공장을 현대적인 시설로 확충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200개의 새로운 기술직 자리가 창출되고 또 나파니에 1천여 개 일자리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이어어 캐나다는 이번 확장 프로젝트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최대 4,430만 달러를 지원 받는다.
또 온타리오 정부도 혁신 기술 및 기술훈련 프로그램을 포함해 이번 프로젝트에 2천만 달러를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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