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 장관 토론토 방문…프리랜드와 공동 기자회견
June 2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와 미국의 두 여성 재무장관이 토론토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20일(월) Canada 2020이 주최한 Armchair Chat 행사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와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동참했다.
옐런 미 재무 장관은 이번 토론토 방문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공동 기자회견 발언에서 프리랜드 부총리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 매우 중요한 시간으로 글로벌 경제의 변화로 도전에 놓였지만 현재와 미래에 역사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담에서 두 장관은 세계 인플레이션과 영향, 캐나다의 중요한 광물과 금속, 러시아의 불법 침공에 대한 추가 행동, 기후 변화 대처, 공급망 강화, 국제 조세 공정 진척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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