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도 복용법 다르다 …. 비타민, 미네랄 중요
- 피부노화 질병 900여가지
Sept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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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약 60조 개의 세포가 있어 체세포들이 끊임없이 분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세포도 분열해 우리 신체는 노화되기 마련이다.
신체 활동상 절정기라 할 수 있는 20대 청춘기에도 노화가 26살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100세 수명을 바라보는 이 시대에 건강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노화 속도는 줄일 수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5대 필수 영양소를 들 수 있다.
탄수화물은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이지만 탄수화물 속의 당분이 축적되거나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이는 지방의 경우에도 해당된다.
좋은 지방(HDL)보다는 나쁜 지방(LDL)이 많아지면 비만과 혈압 등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신체에 필요한 이상적인 영양 섭취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그 다음이 지방, 그리고 탄수화물 순이라면 바람직하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비타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 섭취는 우리 신체에 필수적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비만, 피로, 노화에 영향을 주게 되니 몸속의 마그네슘과 크롬 수치를 올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식품 섭취에서 부족한 영양소 공급을 위해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영양제들도 복용법을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필요하다.
종합비타민은 주로 식사를 하면서 같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칼슘제는 음식물과 같이 먹지 않아도 되지만 단 다른 약을 복용하였거나 복용할 예정이라면 2-3시간 차이를 두고 복용을 해야 한다.
또 약을 먹을 경우 차나 커피와 같이 먹지 말고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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