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2023 예산’ 430억 적자… ‘식품비’ 등 새로운 지원은
Mar. 31,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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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2023 예산을 지난 28일(화) 하원에서 발표했다.
정부는 6년간의 새로운 지출을 밝혔는데 생활 지원, 그린에너지, 헬스케어 서비스, 글로벌 리더쉽, 정부 서비스 개선, 공정한 세금 시스템 등 6개 분야에 예산을 편성했다.
정부가 제시한 예산을 살펴보면, 2022-23년도 예산에서 430억 불의 적자가 제시되었는데 이는 지난 가을 발표한 364억 불보다 높게 나타났다.
향후 예상되는 적자는 2023-24년에 401억 불이며, 2024-25년에는 350억 불로 예상되고 있다.
또 2025-26년에는 268억 불, 2026-27년에는 158억 불, 2027-2028년에는 140억 불 적자가 예상된다.
연방정부의 채무는 1조 1800억 불에 달하고 있다.
통계청이 올해 2월 발표한 작년 6월 이후 소비자물가 변화에서 식료품 가격이 가장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25억 불 지원으로 새로운 그로서리 리베이트 혜택을 1,100만 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회 지원에 나섰다.
이외에 기타 지원 내용은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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