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 베인스 장관 사임… 4 장관 새로 임명
Jan. 15,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방 정부에 올해 들어 첫 내각 변동이 생겼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12일 발표에서 혁신 장관의 사임 후 4명의 장관이 새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장관 취임식은 화상으로 열렸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개각은 “내브딮 베인스 장관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총선과는 연관이 없으며 이번 개편은 필요했다.”

“베인스 장관은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장관직을 사임했고 당분간 의원직은 유지하지만 차기 선거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트뤼도 총리는 밝혔다.
따라서 공석이 된 자리에는 프랑수와 필립 샴페인 외무 장관이 혁신.과학.산업 장관으로 이동했고, 마크 가노 교통장관은 외무 장관직을 맡게 되었다.
또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는 교통장관에 새롭게 임명되었고 짐 카 전 장관은 서부지역 특별 대변인으로 장관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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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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