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환상적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Oct. 27,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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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주는 신라시대의 역사가 담긴 곳들이 많다.
경주 야경 제1 명소로 꼽히는 ‘동궁과 월지’는 어둠 속에서 더욱 더 아름답게 빛난다.
야경을 보기 위해 동궁과 월지를 찾은 사람들은 불빛에 비치는 동궁과 나무들의 모습에 매료된다.
신라가 멸망한 후 연못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오면서 ‘안압지’로 불렸는데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다.
동궁과 월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있어 자연스럽게 ‘월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문무왕 14년(674)에 연못 ‘월지’가 조성되었고, 삼국통일 후 679년에 ‘동궁’이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동궁내의 ‘임해전’은 연희, 회의, 접대 장소로 활용되었다.
동궁과 월지 관람료는 성인 3천 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1천 원이며, 매표 마감시간은 저녁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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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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