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마스크 배제… 3.1 ‘학교 규제’ 해지

제이슨 케니 앨버타 수상 / Global Korean Post



 

앨버타, 학교 조치 확대… 이민센터, 병원 투자

 

Feb. 2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앨버타는 다른 주보다 조치를 빨리 완화했는데 위험이 적은 활동부터 시작해 3단계 중 1단계 조치를 지난 2월 9일부터 시행했다.

 

1단계에는 500명 이상 수용하는 대형 시설이나 공연 행사장의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2월 14일부터는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모든 곳에서, 유치원부터 12학년생은 학교와 학교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오는 3월 1일부터는 2단계로 진입해 유치원부터 6학년에 대한 학교에서의 기존 조치가 해지된다.

또 실내외 모임 제한, 대형 행사장 인원 제한도 없어진다.

또 의무적 재택근무 요구나 실내 마스크 착용도 더 이상 요구되지 않는다.

 

이후 3단계는 입원율이 계속 감소세에 있을 때 결정한다며 이 때 코비드 특정 조치나 격리 의무 등은 제거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슨 케니 수상은 정부가 큰 흑자를 보면서 헬스 시스템 촉진을 공약하기도 했는데 신규 이민자를 위해 캘거리 센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또 헬스케어 수용 증가를 위해 18억 달러를 투자로 레드 디어 병원을 재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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