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학교 재개 및 일자리 프로그램 발표

Jason Kenney, the premier of Alberta and Education Minister Adriana LaGrange / Global Korean Post



 

앨버타, 학교 재개…최대 일자리 프로그램 발표

 

May 2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앨버타는 유치원부터 12학년 학생들이 곧 학교로 돌아가는 학교 재개 플랜을 발표했다.

 

19일 교육장관은 한 곳만 제외하곤 모든 지역의 학생들은 5월 25일에 등교할 수 있지만 우드 버팔로시는 한 주간 더 온라인 수업을 하고 5월 31일 재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일 딘 힌쇼 보건책임자는 “2차 접종 시에는 1차 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며 여전히 감염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 착용 논란과 관련해 신체장애자나 호흡곤란, 불안 등 특수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이 면제된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제이슨 케니 수상은 경제 회복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에 3억7천만 달러 프로그램으로 22,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 및 비영리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용인 당 최대 $25,000을 52주간 제공함으로써 임금의 25%를 충당하게 된다.  또 장애자를 고용하는 고용주에게는 1.5배 높은 그랜트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용주는 5월 20일부터 최대 20명의 직원에 대한 펀딩을 신청할 수 있는데 8월 31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이후 2차 신청은 9월 15일에 시작해 12월 31일에 종료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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