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자동차 보험 시스템’ 개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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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정부가 새로운 자동차 보험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목) 밝혔다.

정부는 앨버타인을 위해 자동차 보험료를 줄이면서 보다 좋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차 보험 정책을 손보기 위해 16,000여 명으로부터 온라인 조사를 시행한 바 있는데 앞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연간 400불까지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자동차 보험 시스템의 시행을 위해서는 2025년 봄에 합법화 되어야 하는데 보험사들도 새로운 시스템 시행에 나서려면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2027년 1월에야 완전히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우수 운전자들에게 2025년 1월부터 높은 법정 비용과 상승하고 있는 차량 피해 보수 비용 및 자연 재해 비용 등으로 보험율 인상을 7.5%까지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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