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OTT 기대작, 서울 배경 담는다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 / 서울시 제공/ Global Korean Post



 

아마존 OTT 기대작, 서울 배경 담는다

 

Mar. 22, 2024

Global Korean Post

 

 

전 세계에 서비스될 아마존의 버터플라이 (Butterfly) 작품에서 한강, 성수, 청계천, 여의도, 종로, 하늘공원, 남산, 이태원, 동대문 등 K-콘텐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장소가 선보일 예정이다.

 

<Butterfly>의 ‘서울’ 촬영은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의 한국에 대한 애정과 서울에 대한 관심과 한국계 미국인 작가인 스테프 차(Steph Cha)와 2023년 서울시의 초청투어에 참여한 메인작가 켄 우드러프(Ken Woodruff)가 쓴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서울시가 해외 영화, 드라마 등의 서울 촬영을 유치해 원활한 촬영을 지원하는 ‘서울 로케이션 지원사업’의 3박자로 성사되었다.

 

서울시는 한국드라마 원작의 미국판 리메이크 작품인 ABC의 <굿닥터>를 제작했고 ABC의 로스트(LOST)와 CBS의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O) 등 미국 인기 드라마에 주연배우로 활약한 배우 겸 제작자 겸 정치사회활동가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3월 20일(수)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 배우는 “저는 자랑스러운 미국 시민이지만, 동시에 제 한국인 혈통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한 뒤, “서울특별시의 명예시민이 되는 것은 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일이며, 제가 미국에서와 같이 한국에서도 환영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제게 명예시민을 수여해주시는 서울시장님께 큰 감사를 표하며, 제가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연배우이자 제작자로서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은 현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선보일 시리즈인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주인공으로서 서울에 체류하고 있다. 1968년생인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은 하버드대 정치학 및 연극 학사 전공과 뉴욕대에서 미술학 석사를 밟은 후 한국계 미국인 헐리우드 배우 및 제작자도 활동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바타 : 아앙의 전설>과 넷플릭스 극영화 <스토어웨이>, <우리 사이 어쩌면>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도 성우로 참여했다.  ABC의 <굿 닥터(The Good Doctor)>는 그의 제작사인 3AD가 제작한 작품으로, 3AD는 <버터플라이>의 제작에도 참여한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며, 2017년 링컨 센터에서 개최된 <왕과 나(TheKing and I)>의 시암 왕 역으로도 유명하다. 올 9월에는 뉴욕에서 대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의 연극 <옐로우 페이스(Yellow Face)>에 출연할 예정이다.

 

<Butterfly>는 올해 2월 말부터 서울 청계천, 여의도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부산, 안동 등에서도 촬영이 진행된다. 국내에서 촬영하는 4개월 동안 감독급 스텝을 포함 국내 스태프 2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버터플라이’ <Butterfly>는 위험천만한 국제 스파이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지만 그 중심에는 복잡한 가족 역학을 다루고 있는 캐릭터 중심의 스파이 스릴러다. 현재는 한국에 살고 있는 정체불명의 전직 미국 정보 요원 데이비드 정(다니엘 대 킴). 그의 삶은 그가 지난 과거에 내렸던 선택의 결과와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치명적인 소시오패스 레베카 (레이나 하디스티)에 의해 쫓기게 되면서 산산이 부서진다.

 

한편, 서울시는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 배우의 한국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된 <Butterfly>가 전 세계인에게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서울광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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