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힐 ‘클락’에 새 지하철 들어선다
July 1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하철 1호선 영라인의 북쪽 연장선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쏜힐 지역에도 교통 편의가 도모될 예정이다.
8킬로미터에 달하는 영(Yonge) 노스 지하철 1호선 연장선에 클락 정거장이 네 번째로 오늘 확정되었다.
이로써 핀치에서 끝났던 1호선은 북쪽으로 스틸스, 브리지, 하이테크로 이어지게 된다.
정부는 16일 이 같은 발표를 하며 120만 명의 교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41년까지 완공될 클락 스테이션은 교통 허브지로 마캄, 반, 리치몬드힐 등을 잇고 또 407과 GO 버스 및 비바 버스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또한 클락 스테이션 이외에 로얄 오차드와 컴머에도 추가 정류장 신설을 위해 정부는 욕지역, 토론토시와 협력할 예정이다.
온타리오 정부는 2020년 2월 토론토시와 또 5월에는 욕리전과 지하철 공사 관련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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