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공기, 햇볕” 건강에 도움…백신 수급이 관건

따뜻한 날씨 속에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 Global Korean Post photo



“신선한 공기, 햇볕” 건강에 도움…백신 수급이 관건

 

Mar. 2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봄을 맞이한 가운데 수은주가 영상 10도까지 오르는 날들이 향후 두 주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 속에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전파 방지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는 접종 대상자의 11.3퍼센트가 한 번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 확대로 입원 환자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이 관건이 되고 있다.

 

하지만 백신 생산국들이 치솟는 감염자로 자국민 접종을 우선시 하면서 글로벌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7개 백신 후보군을 확보했지만 3개월이 지난 3월 중순이 지나서야 백신 수급 물량이 다소 원활해지기 시작했다.

 

최근 유럽과 인도에서 백신 수출 금지를 밝히자 캐나다의 백신 수급에도 문제가 생길까 우려되었지만 이미 예약된 백신 선적의 일정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미국은 1억 명 접종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지만 다시 목표를 두 배로 변동함에 따라 미국에서 들어올 백신 공급 일정이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있다.

 

캐나다 정부는  4월부터 5월까지 화이저 백신이 매주 1백여만 회분씩 들어오고, 모더나 백신은 2주마다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0만 회분은 미국에서 다음 화요일에 트럭으로 운송되고 1백여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코비쉴드 백신은 인도에서 4월에 들어올 예정이다.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해도 되는 잰슨 백신(존슨앤존슨 백신) 10밀리언 회분은 아직까지 미국과 수급 일정이 조율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9월에나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한 이후 캐나다에서는 특히 영국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타리오에서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3차 파동이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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