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포커스] 재해에 빠진 지구촌 살릴 방도는
Dec. 8,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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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지구촌에 온갖 시련이 더해지고 있다.
이상기후로 지진과 태풍 피해가 잦아지고 있는데 국가 간 전쟁까지 더해지면서 세계 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곳곳에서 강진 피해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필리핀에서는 7.6 강진이 발생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산 폭발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불의 고리’ 지대의 지각변동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태풍이나 홍수, 폭설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인명 피해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겨울철에 접어 들었지만 엘니뇨 여파로 온화한 기온 속에 격변하는 기상변화는 가속화 되고 있다.
이상기후 속 자연재해의 빈도가 증가하면서 식량 위기는 고조되고 있는데 여기에 전쟁까지 추가되어 지속되면서 지구촌 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전쟁으로 무고한 생명들이 죽임을 당하고 다치는 잔인한 현실 속에 여성을 향한 성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분노와 갈등. 정신문제. 질병. 기아. 야욕 등 국제사회에는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는데 인권 유린과 유혈 사태가 빈번해진 지구촌 상황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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