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착수
Sep. 24,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정부 282억원)을 투자하여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실증사업”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진정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동차 중심의 수소모빌리티 영역을 철도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친환경 트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수소트램의 빠른 상용화를 위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력을 수소트램용 전용부품 개발에 활용하고, 지자체(울산시)가 보유한 유휴선로를 활용하여 실주행 및 검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