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다져진 기본기로 세계에 우뚝
May 27,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흥민 선수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국가대표를 거쳐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에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엄 호스퍼 FC와 최고 이적료로 5년 계약을 맺었다.
선수 생활 중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활발한 활동과 골감각으로 각종 수상을 기록하며 현지인들에게도 ‘sonny’로 사랑을 받는 가운데 현지 매체에서도 최고 선수로 선정되었다.
유럽 축구계에서 활약했던 차범근 선수와 박지성 선수에 이어 손흥민이 한국 축구를 세계에 알리며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올해 30살의 손흥민은 영국 토트넘 소속 축구 선수로 세계 최고의 축구무대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침내 지난 22일 득점왕에 올라 황금부츠를 수상했다.
손흥민 선수의 다져진 실력의 배경에는 축구 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지도자길로 들어선 아버지 손웅정 씨의 혹독한 기본기 훈련이 큰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