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낮아진다…탄소세 환급
Oct. 18,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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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비자 카드. 마스터 카드 등과 협상을 통해 새로운 약정을 종결지었다고 어제 17일(목) 밝혔다.
따라서 수수료 감축은 내일 10월 19일(토)부터 시행된다.
국내 고객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조금씩 낮춰지면서 신용카드를 받는 비즈니스의 90% 이상은 보다 낮아진 이율로 최대 27%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새로운 캐나다 탄소세 환급에 나서며 올해 연말까지 스몰 비즈니스 약 60만 곳에 25억 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온타리오에서 10명의 직원을 둔 비즈니스는 $4,010, 앨버타에서 50명의 직원을 둔 비즈니스는 $59,100 또 서스캐츄원에서 499명의 직원을 둔 경우는 $576,844을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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