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외국인도 편하게 탄다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 (visitseoul 홈페이지)



 

 

서울시,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 외국인도 편하게 탄다

 

 

Mar. 22, 2024

Global Korean Post

 

– 21일(목) 자율주행버스 호출앱 개편, 외국인 회원가입‧단체탑승예약 서비스 도입
– 국내통신사 본인인증 → 스마트폰 인증번호로 회원 가입 간소화, 해외에서 미리 가입 가능
– 첨단 자율주행기술‧관광 접목 창의행정 우수사례… 운행방식‧서비스 발전시켜나갈 것

 

 

<21일(목) 자율주행버스 호출앱 개편, 외국인 회원가입‧단체탑승예약 서비스 도입>

서울시는 오는 21일(목)부터 청계천~광장시장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 주행버스를 이동은 물론 관광상품으로 확대 운영하는 ‘K자율주행 관광 상품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K-자율주행 관광상품화’는 서울시 ‘창의행정’ 교통분야 우수사례로 외국인에게 서울시가 보유한 우수한 자율주행기술 체험과 역사·문화 관광지 소개를 동시에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K-자율주행버스 관광상품화’의 핵심은 외국인 이용 편의 증진이다. 우선 외국인 관광객들이 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쉽게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을 위한 본인인증 절차 등을 간소화하고, 단체 예약 기능도 탑재했다.

그동안은 ‘서울시 자율주행 전용 호출앱(TAP!)’을 내려받은 후 국내 통신사 본인인증과 회원가입 후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 외국인의 경우 국내통신사 인증이 어려워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외국인들의 편리한 탑승과 예약을 돕기위해 호출앱(TAP!) 본인인증 방식을 스마트폰 문자 인증으로 개선하고 해외에서 미리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해 서울에서 좀 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단체 예약과 관련하여서는 이메일(cs@42dot.ai)로 문의가 가능하고 하반기부터는 호출앱(TA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 편의성 증진을 통해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미래교통과 관광포인트를 융합한 서울 대표 투어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서울의또 다른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22년 11월부터 운행 중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지난해 11월 광장시장(청계5가)까지 노선을 연장‧운행 중이다. 청계천~광장시장 편도 4.8km 노선을 4,341바퀴 운행, 총 주행거리는 1만 3,214km에 달한다. 현재까지 총 4,643명이 이용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