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캐츄원, 긴급조치 2주 연장…백신접종 연령 낮춘다
April 2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서스캐츄원은 주 전역에 걸쳐 COVID-19 전파 위험을 줄이고자 긴급조치를 2주 추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따라서 현 행정명령은 5월 10일(월)까지 연장되어 모든 개인 실내모임은 직계 가족에 한하고 또 실외 모임은 최대 10명까지 제한된다.
병원 입원자의 84%, 사망자 중에서는 96%를 40세 이상의 COVID-19 감염자가 차지하는 심각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현재 백신 할당 일정에 근거해, 정부는 4월 22일 목요일에는 44세로 연령을 낮추고 또 4월 28일 수요일에는 40세 이상으로 낮출 예정이다.
22일 오전 8시부터 접종 대상 연령이 변동됨에 따라 44세 이상은 접종 예약을 할 수 있고 드라이브스루, 워크인, 모바일 등 모든 접종이 가능해진다.
서스캐츄원에서는 21일 오전 기준 총 38,883명이 감염된 가운데 총 469명이 사망했다.
전화는 1-833-SaskVax (1-833-727-5829) 이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