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첫 주택예금’ 가입자 15만 명 넘었다

콘도 건축 현장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면세되는 첫 주택예금 가입자 15만 명 넘었다

-71세까지 가입 가능

 

Oct. 13, 2023

Global Korean Post

 

생애 첫 주택 마련을 위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주택예금 가입자가 지난 5일(목)자로 15만 명이 넘었다고 정부가 밝혔다.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Tax-free First Home Savings Account는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자는 계좌를 개설한 지 15년 이내에 4만 불에 달할 때까지 연간 최대 8천 불까지 적립할 수 있고 이를 주택 구입 시 다운페이먼트로 활용할 수 있다.

 

주택예금 가입 연령은 18세 이상부터 71세까지로 올해 12월 31일자로 71살을 넘으면 안 된다.

 

지난 4월부터 개시된 후 이제 20여 개의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취급기관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First Home Savings Account는 Home Buyers’ Plan과 통합할 수 있으며 RRSP에서 35,000불까지 인출이 가능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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