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첫 AI폰 공개 …인공지능폰 시대 열었다

인공지능이 도래하면서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에 침투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박람회로 꼽히는 ‘CES 2024’에서는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삼성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탑재된 휴대폰 ‘갤럭시 S24’를 18일 공개했다.

갤럭시 S24에 내장된 인공지능 기술이 13개 언어를 실시간 통역할 수 있게 되면서 언어 장벽을 허물었다.

향후 애플도 AI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으로 AI 기술이 포함된 전자제품이나 전자기기 등 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에서 갤럭시 AI폰은 현재 사전주문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