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빙판 등 혹한에 ‘특수 방한화’가 제격
Jan. 26,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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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이변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작년은 가장 뜨거운 해가 되었는데 또 올 겨울에는 지역에 따라 폭풍, 폭설, 홍수 등 천재지변이 잇따르고 있다.
이상기후 현상에 겨울철 날씨도 변덕스러워졌고 또 기상 악화로 프리징 레인이 도로를 빙판으로 만들기도 하면서 보행자의 낙상 사고가 우려된다.
살얼음이 있는 도로나 결빙된 도로를 거닐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최근에는 이런 악천후에도 미끄럼을 예방할 수 있는 방한화가 등장해 그나마 다행스럽다.
급변하는 기상을 반영한 듯 이미 매장에는 신발 바닥에 끼울 수 있는 별도의 깔창이 판매되고 있다.
또 강추위에 보온 효과를 유지하면서 신발 바닥에는 쇠붙이를 덧댄 겨울 부츠도 나왔는데 날씨 변화로 겨울 부츠 점검도 필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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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Korean Post | 강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