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데이’ 공기관, 상점 휴업…토론토 2년 만에 ‘불꽃놀이’ 행사

몰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빅토리아 데이’ 공공기관,상점 휴업…토론토 2년 만에 ‘불꽃놀이’

 

May 20,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는 23일 월요일의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는 주말과 이어지면서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다.

 

23일 월요일에는 은행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부분의 상점들이 영업을 하지 않으니 유념해 미리 장을 봐두어야 한다.

 

한편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맞아 토론토시는 불꽃놀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꽃놀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행사다.

 

행사는 5월 23일 저녁 10시 애쉬브리지 베이 파크에서 열린다.

 

13분간 진행되는 무료 행사에는 2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날씨가 관건이다.

 

또 토론토시는 ActiveTO 행사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 걸쳐 도로의 일부 구간을 폐쇄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