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 이어져 공기질 도움”…다음 주말 ‘기온 다시 상승’

–

한동안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어제는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셨다.

이번 주에는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예상되고 있다.

모처럼 내린 비가 건조해진 GTA 포함 온타리오와 여러 지역의 대지와 공기를 적시며 공기질에도 다소 도움을 주었다.

어제 12일(월)에는 비가 온종일 내리고 쌀쌀한 추위까지 느껴졌는데 이런 저기압과 비 소식은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오늘 13일(화) 오전에는 어제 내린 비로 모처럼 하늘에 구름이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부터는 흐려지면서 저녁에는 소량의 비가 뿌려질 가능성이 있다.

내일 14일(수)에는 2-4mm 소나기가 전망되며 또 15일(목)에는 5-10mm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다.

이후 주말까지는 1mm 미만의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다음 주에는 기온이 다시 상승한다.

이번 주에 떨어졌던 기온은 점차 상승하는데 다음 주 금요일(16)부터 월요일(19)까지 체감온도는 30도를 넘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나 기온변화가 심할 때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보다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