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April 29,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이 밝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또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