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예공모전 시상…우수작 2편 등 총 18명 수상


 

보훈문예공모전 시상…우수작 2편 등 총 18명 수상

 

Aug. 1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애국지사기념사업회(캐나다)는 지난 8일 ‘애국지사들의 이야기3 ‘ 출판기념회를 한인회관에서 개최해 동포사회 원로 및 각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에 출판된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3’에는 열 두  애국지사들의 헌신적인 삶과 다섯 캐나다인 독립유공자들의 한국사랑 등을 담았다.

왼쪽부터 최봉호 총무이사, 김대억 회장, 김연백 이사 (Global Korean Post )

김대억 회장은 “많은 동포들의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명감을 갖고 애국지사들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계승받아 실천하는 일로 동포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행사에서는 ‘보훈문예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에 예심을 거쳐 올라온 작품 18편을 김대억 회장, 박정순, 최봉호 시인 등이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안타깝게도 최우수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강옥자 씨와 조윤술 학생을 포함해 총 18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18명의 수상자들은 성인 6명과 학생 12명이다.

우수상 수상자인 강옥자 씨는 “아우내에 타 오르는 횃불”이라는 시를 통해 유관순이 유관순이 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배경과 지금도 우리들 주변에 “열여덟 그대로 살아있는” 유관순의 애국정신을 시적언어로 형상화해서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 준 우수상을 수상한 김옥주 씨는 “자유와 희망을 준 우리 선조들”이라는 산문을 통해 초등학생인 딸이 친구가 자랑한 일본제 지우개를 “나쁜 일본이 만들었는데 좋을 수가 없잖아?”라는 말을 듣고 애국지사들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해 표현했다.

학생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조윤술 양(아랫줄 왼쪽 두 번째)은 한글학교 1학년 학생으로 완벽한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와 3.1만세운동을 11개 계층의 민중으로 형상화한 그림과 한글을 표기한 가운데 “계속 아끼고 잘 지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넣어 수상했다.

준 우수작을 수상한 2학년 학생인 신아린 양은 “대한독립만세”라는 서화를 태극기와 유관순 언니를 클로즈업시킨 가운데 태극기의 4괘도 완벽하게 표현했는데 특히 유관순의 생애를 언급한 뒤 “이런 유관순 언니를 생각하면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모든 독립 운동가들에게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넣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성인부

  • 우수상 : 강옥자 (아우내에 타오르는 횃불, 유관순)
  • 준 우수앙 : 김옥주 (자유와 희망을 준 우리 선조들)
  • 입상: 박주란 (비빌 거사도 불사한 등불, 거친 파도에도 숨길 수 없는 대한독립 만세!!)
  • 하순정
  • 이명희 (알려지지 않은 애국지사들의 삶과 활동)
  • 박용순 (임시정부 100주년을 생각하며)

학생부

  •     우수작 : 조윤술
  •     준 우수작 : 신아린
  •     입상 : 하태연, 하태윤, 민포라, 김한준
  •     장려상 : 김준수, 박선희, 박예은, 송명준, 정유리,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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