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Sept. 14, 2023

Global Korean Post

 

–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지에스25 편의점, 에스케이텔레콤 로밍부스 통해 확산

– 정보무늬(QR) 스캔하면 관광 통역, 긴급 전화번호, 입국 절차 등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 에스케이(SK)텔레콤,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를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과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확산한다.

안전여행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등을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지원한다.

홍보물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고 있는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Emergency Ready App)’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정보무늬(QR)도 담았다.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은 이용자가 선택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재난 문자, 재난 시 행동 요령, 대사관 정보, 119소방신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정보 등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한다.

 

문체부는 안전여행 홍보물을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외래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관광 안전망’으로 활용해 안전여행 홍보물을 확산한다.

공항과 항만에 있는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에서 유심(USIM)을 구매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안전여행 홍보물을 배포하고 방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홍대, 동대문, 부산, 제주 등에 있는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 800여 곳에 안전여행 홍보물을 부착·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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