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질병 ‘멍키팍스’…어디서 어떻게 걸리나?
- 누구든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July 2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롱코비드로 신체의 면역 상태가 취약해지기 쉬운 시기에 멍키팍스까지 유행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멍키팍스에 대한 이해가 보다 필요해짐에 따라 본보가 인식제고를 위해 기사로 다루어 보았다.
멍키팍스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성적 접촉을 포함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이런 접촉은 감염된 사람의 피부나 체액 또는 눈.입. 목. 성기 부분의 점막 표면을 통해 감염된다.
이외에 섹스용품 등 오염된 물건이나 옷, 침구류, 타월, 칫솔, 기구 등 개인 물건을 공유한 경우에도 감염된다.
그동안 주로 감염자들은 남성들로 나타났는데 최근에는 첫 여성 감염자도 발생했고 또 취약한 임신부나 어린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멍키팍스는 이제 성별이나 성적 동기 또는 인종에 상관없이 누구든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 멍키팍스 바이러스도 활동하고 있기에 특히 공동 환경에서는 보다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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