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공식 기자회견…백신 접종 ‘두 배’로 변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3.25 열렸다.



 

바이든 첫 공식 회견…백신 접종 ‘두 배’로 변경

 

Mar. 2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취임한 지 65일을 맞이한 가운데 25일(목)에 첫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첫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 목표를 두 배로 다시 설정해 접종을 추진하겠다고 초두에서 밝혔다.

“지난 12월 8일, 취임 100일 내로 1억 명의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고 밝혔는데 지난주  58일 째에 42일이나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기에 더해 두 번째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100일 이내에  2억 명을 접종하겠다.”며 “접종을 가급적 빨리해 COVID-19의 페이지를 넘기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3명의 성인 중 1명 꼴인 총 8400만 명이 최소 1회 접종을 받았다. 또 4500여만 명은 접종이 끝난 상태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의 대다수 학교들을 100일 내로 완전히 재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회견장에는 이민, 총기, 국경 등 문제를 비롯해 의회의 필리버스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 철수 문제,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 및 중국 문제 등 여러 질문이 던져졌다.

 

“이민에서 총기 및 기타 문제들은 오랫동안 이어진 장기적인 문제”라며 할 수 있는 것을 이제부터 해 나갈 것이라며 근본적인 문제는 ‘안전과 생계 유지’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1718호를 위반한 것으로 동맹국 및 파트너와 논의하겠다며 만약 북한이 긴장을 가속화하길 선택하면 그에 따른 상응 대응을 할 것이고 답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과학과 의료분야에 투자하고 동맹국과의 관계를 재확립하겠다고도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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