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함께 스마트+빌딩 활성화 착수




 

민관 함께 스마트+빌딩 활성화 착수

 

Feb. 2,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인 건축물을 첨단기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가 2월 2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딩은 일상생활의 수요 및 기술/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춘 건축물로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 구조, 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

 

첨단기술을 담아내는 플랫폼인 스마트+빌딩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면, 건물 안과 밖에서 각종 서비스가 끊어짐 없이 제공되는 라스트인치 서비스(Last-Inch Service)를 통해 국민일상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스트마일서비스는“환승·물류센터⇔건물앞도로”의 모빌리티·배송서비스를 의미. 라스트인치(Last-inch)는 외부로부터 건물안 모든 공간에 연계되는 seamless서비스

 

또한, UAM을 활용하여 경찰·소방관 등이 재난 현장에 교통정체 없이 빠르게 이동하거나 방송국에서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한 재난 방송을 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빌딩을 공공건축물에 우선 적용할 경우, 국가 재난 대응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봇, UAM(`25년), 자율주행(`27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서는 건축환경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함으로써, 공간·플랫폼 환경 리모델링 등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향후 건축물을 첨단기술 지원 인프라로서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기 상용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여하는 기업과 정부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조기 상용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여 국민의 스마트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비즈니스, 인증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하여 규제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건축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R&D 사업과제 발굴도 협업할 예정이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얼라이언스는 약 6개월 동안 활발한 논의를 통해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상반기 중 초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한 후 이를 적극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