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 개장… 토론토 시청 및 유니온역 등
Dec. 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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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이 돌아오면서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때를 만났다.
연말 시즌을 맞아 각종 행사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시는 윈터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토론토시는 11월 26일부터 52개의 실외 아이스 링크를 2주간 개방함으로써 무료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38개 아이스 링크는 내년 3월 19일까지 개장되고, 12월 3일에는 14개 링크가 추가되어 내년 2월 26일까지 개장한다.
실외 링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또 유니온역에서도 11월 28일부터 음악 공연이 펼쳐져 오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 CN 타워를 바라보며 무료 아이스 스케이팅도 즐길 수 있는데 스케이트도 무료로 빌려준다.
내년 1월 29일까지 스케이트장은 오픈되지만 12월 25일과 26일 크리스마스와 박싱 데이에는 문을 닫는다.
개장시간은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또 목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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