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K 방역… 강구책 절실
Dec. 1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한국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후 감염자수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OVID-19 신규 확진자가 7천 명까지 넘어서면서 방역 대책에 고심이 커졌다.
일상회복을 위한 조치 완화 속에 신규 확진자는 5천 명대에서 이틀 사이에 2천 명이나 급증해 K 방역에 구멍이 뚫렸다.
이 같은 코로나 확산세가 꺽이지 않으면 정부는 초강력 거리두기와 식당.카페의 단축영업도 검토하고 있다.
델타보다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 확산세에 정부는 3차 접종 간격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시켰다.
정부는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로 전환하고 4인 가구당 136만 4920 원을 지원하고 가족 격리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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