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ICU 급증… 2차 접종 촉구
May 2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최근 매니토바에서는 중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추가 규제와 함께 2차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20일(목) 브라이언 팰리스터 수상은,
“지난 추수감사절과 이스터데이 뒤에는 숫자가 증가했다. 이번 공휴일 이후 증가하면 안된다.”며 빨리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접종 목표를 두배로 높이 설정하고 2차 접종 예약을 21일(금)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비드는 악마다. 자유를 훔쳐간다.”고 말하며 필리스터 수상은 접종할 것을 수차례 강조했다.
한편 브렌트 루슨 공중보건 책임자는 “지금 위험 단계에 있다.”며 공휴일 기간에도 가급적 집에 머물라며 20일 자정 이후부터 실외 모임은 가족 이외에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규제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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