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토바 ‘하루 10불 차일드케어’ 올 4월 현실화
Mar. 1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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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주정부. 준주와 함께 저렴한 보육비를 위한 개선책이 각 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니토바는 캐나다 정부가 목표로 한 계획보다 수년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금)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헤더 스테팬슨 매니토바 수상은 평균 하루당 10불의 차일드케어를 오는 4월 2일 달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와 매니토바가 합의에 이른 지 2년도 안 되어서 나왔는데 연방정부의 저렴한 보육정책은 2026년 3월까지 달성을 목표로 했었다.
최근 급등한 물가로 힘들어진 가정에 이런 저렴한 보육비가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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