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콜’ 에너지 드링크 6개사 브랜드…”카페인 부작용 우려”
July 21,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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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브랜드 회사의 에너지 드링크 제품이 리콜 처리되었다.
캐나다식품검사센터(CFIA)는 식품 안전 검사를 시행한 후 문제가 있는 제품들을 리콜했다며 마시지도 말고, 판매나 제공 또는 유통하지 말라고 밝혔다.
정부 당국이 12일(수) 발표한 리콜 상품들은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6개 회사의 에너지 드링크로 온라인을 통해서도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CFIA는 6개 브랜드사의 음료를 식품안전 문제로 리콜했다고 말했다.
이번 리콜 이유는 카페인 성분과 내용물 표시 등 문제로 ‘높은 수준의 카페인이 아이들과 임산부 그리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의 건강에 부작용을 준다’고 밝혔다.
또 카페인 섭취를 하면서 운동을 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불면증, 초조, 두통, 신경불안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처리된 음료는 다음과 같으며 해당 제품을 섭취한 후 아플 경우엔 의사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 3D Alphaland의 Energy Drink
- 5 Hour의 5 Hour Energy
- Celsius의Dietary Supplement
- GFuel의 GFuel Energy Drink
- Prime의 Energy Drink
- Sting의 베트남 문자로 된 상품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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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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