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특강 “기후변화가 한국의 문화예술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May 09,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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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온타리오뮤지엄은 5월 12일 월요일 저녁에 롬에서 한국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기후변화가 한국의 문화예술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조선시대 기후변화와 예술의 연관성에 관해 ROM 한국 컬렉션의 주요 유물들을 살펴보며 전문가들과 함께 탐색해보는 특별한 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특강: 임수아 박사 (Dr. Sooa Im McCormick), 클리브랜드 미술관 코리아 파운데이션 한국미술 석좌학예연구관

*패널리스트: 소렌 브라더스 박사 (Dr. Soren Brothers), ROM 기후변화 큐레이터 & 권성연 박사 (Dr. Vicki Sung-yeon Kwon), ROM 한국문화예술 큐레이터

특강 후 리셉션에서는 토론토의 한국 전통예술 밴드 ‘한음(Haneum)’의 특별 공연이 기다립니다. 한국의 감성을 담은 다과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티켓: 일반 $60 ROM멤버 $55
일시: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저녁 6:30~9:30시
장소: 롬 이튼 씨어터 극장. 퀸스파크 길에 웨스턴 출입구로 입장하세요.

비샵 와이트 커미티: 동아시아 프렌즈 그룹 제공

티켓 구매 링크: https://www.rom.on.ca/whats-on/events/bishop-white-committee-friends-east-asia-big-chill

이번 행사는 매년 롬의 동아시아 서포트 그룹인 Bishop White Committee Friends of East Asia 가 매년 주최하는 특강 시리즈로, 올해 처음으로 한-캐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한국 포커스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티켓 수익금은 롬의 동아시아 프로젝트 기금으로 쓰입니다. 올해는 비숍 화이트 커미티의 기금으로 롬 소장품 중 조선시대 불화 1점과 책거리 민화병풍 1점을 한국의 복원전문가에게 보내는 복원사업이 진행중입니다. 올해 티켓 수익금의 일부로 내년 한국 문화예술 인턴십을 만들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