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클로 보건장관 “적은 접종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 접종은 중증 예방 효과
- 특정 추적은 하지 않아
Jan. 2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보건 당국은 오늘 28일 금요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접종 가이드라인을 밝힌 가운데 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진-이브스 두클로 캐나다 보건 장관은 지속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캐나다인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웰니스 캐나다’의 무료 서비스를 통해 6백만 명 이상이 무료 상담을 했고 최근 신청서 추가 후 2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정부 서비스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오미크론이 유행 중이라 신중해야 한다.”
트럭 운전수들의 시위와 관련해 “컨보이의 적은 접종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다.”라며 모두가 피로에 지친 걸 이해하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이 위기를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백신 접종은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는 것”이라며 “COVID 출구는 단지 접종 뿐이다.”라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NACI는 백신 접종으로 75-80% 보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중증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닥터 탬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는 트럭 운전수들 관련 조치에 대해 “개인 및 접종자나 미접종자에 대한 특정 추적은 하지 않는다.”며 전문가라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거나 또 선동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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