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하세요.. “동시 접종 가능”
-개인 및 주변 위생 관리 중요 –
Nov. 17, 2023
Global Korean Post
–
겨울철을 맞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가을과 겨울에 걸쳐 인플루엔자, COVID-19, RSV가 동시에 유행할 것이라며 코로나 백신 접종과 플루 접종을 가급적 빨리 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진화한 채 우리 주변을 맴돌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는 주별로 백신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온타리오에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백신 접종이 개시되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은 6개월 이상자로 접종을 이전에 했거나 또는 코로나 감염 경력이 있는 사람은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예방 접종은 독감 예방 접종과 XXB 변이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코로나 백신 접종 등 두 가지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자신과 가족 및 커뮤니티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며 코로나 백신 접종과 플루 샷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또 ‘COVID-19 백신과 플루샷을 한 번에 같이 접종해도 안전하다’며 편리하게 한 번 방문을 통해 두 가지 백신을 접종하라고 밝혔다.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정부의 예약 사이트나 인근 약국에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한편, 보건당국은 질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개인적으로 손을 자주 씻고, 감기나 재채기 시에는 입을 가리고, 물건 표면이나 공동 사용 물건은 자주 닦고, 또 아플 때는 집에서 머물라고 당부하고 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