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틀케어’ 서비스 1일 개시…알아 둘 사항은

연방정부가 발표한 ‘캐나다 덴틀케어 플랜 (CDCP)’이 마침내 시행되었다.

5월 1일부터 1백만 명의 시니어들은 필요한 치과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65세 이상자도 5월 1일자로 덴틀케어 플랜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CDCP에 참가한 구강 건강 의사들은 6,500명이 넘었는데 만약 담당 의사가 없는 사람은 선라이프의 CDCP Provider Search에서 현지 의사들을 찾아볼 수 있다.

7월 8일 이전에 치과 치료 예약을 한 사람은 참가한 병원에서만 클레임이 처리되기 때문에 해당 치과가 등록된 곳인지 우선 알아봐야 한다.

7월 8일부터 CDCP 환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치과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단, 서비스 요금이 선라이프로 바로 가는데 동의해야 한다.

또 가구 소득에 따라 지불할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강 치료를 받기 전에 CDCP 환자들은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 금액과 또 지불해야 할 금액을 확인하라고 정부는 당부하고 있다.

한편, 18세 미만의 자녀나 또 유효한 Disability Tax Credit Certificate을 소유한 어른은 6월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12세 미만의 어린이에 대한 치과 혜택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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