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가는 캐나다 첫 우주비행사 ‘제레미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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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출신의 우주비행사가 오는 달 탐사 우주선에 탑승한다.

제레미 한센은 나사의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위해 달 탐사 비행에 선정된 캐나다의 최초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제레미는 1976년생으로 농장에서 자란 후 고등학교는 잉거솔에서 다녔고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50년 전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역사적인 유인선에 캐나다 우주비행사로서는 처음으로 탑승해 달 비행에 나서게 되었다.

캐나다 정부는 그동안 캐나다의 우주프로그램 투자 및 달 탐사에 기여했다며 Lunar Gateway에 Canadarm3기부한 결과 제레미 한센이 탑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II 는 1972년 이후 달 주변을 향하는 첫 우주선 임무로 내년에 발사될 예정이며 약 10일간 비행 시험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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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