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낚시, 사냥 가능하다. 다만 …” 정부 답변 보내와

낚시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단독) “낚시, 사냥 가능하다. 다만…” 정부 답변 보내와

 

April. 2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집에서 머물길 촉구하기 시작할 즈음, 낚시나 사냥이 가능한지에 대해 본보는 정부에 질의를 했다.

 

본보는 지난 4월 3일 COVID-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낚시나 사냥을 즐길 수 있도록 정부가 개방을 하고 있는지 문의를 했다.

 

천연자원삼림부는 3일 뒤에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에 따르면, 온타리오에서 낚시나 사냥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규율과 규제는 유효하며 COVID-19 발생 기간 동안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은 지속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고의료책임자의 조언에 따라 최일선 근로자나 가족, 친구, 이웃을 방문하는 것을 삼가야 하고 책임을 갖고 행동을 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고 감염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또 밖에 나서기 전 숙지할 사항은, 현지의 금지된 사항을 체크하고 다른 사람과 2미터 거리를 두어야 하고 또 낚시나 헌팅, 그리고 하이킹을 그룹으로 모이면 안 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정부는 현재 비상사태를  5월 12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한편 연방정부는 캐나다 국립공원과 국립유적지, 국립해상보존지역에서의 캠핑이나 그룹 활동 및 행사 모두를  5월 31일까지 중지시켰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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