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러 가세~ “패밀리 데이” 연휴 무료
Feb. 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는 2월 17일 월요일은 가족의 날 (Family Day)이다.
패밀리 데이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를 낚시터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더구나 이 주간에는 낚시 면허를 구입하지 않고 무료로 할 수 있다.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온타리오 정부는 캐나다의 모든 연령대 거주자는 아웃도어 카드 면허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8일 밝혔다.
이 날은 2020년에 들어 처음으로 무료로 낚시를 할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재 1일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낚시 면허증은 $12.21(세금 별도)이고 1년 유효 면허증은 $26.57이다.
온타리오 정부는 총 4차례에 걸쳐 무료 낚시를 제공하고 있다.
1년 중 무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날은 이번 패밀리 데이 주말 이외에 어머니의 날 주말 (5.9-10), 아버지의 날 주말 (6.20 -21), 그리고 패밀리 피싱 주간 (7.4-12) 등이다.
18세 미만과 65세 및 이상자는 아웃도어 카드 구입이나 낚시 면허증을 구입할 필요 없이 단지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하면 된다.
또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들은 또한 연중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