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NATO) 사무총장, 캐나다 3일간 방문
Aug. 2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 유럽 정상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 총장은 2019년 7월에 캐나다를 처음 공식방문 했는데 3년여 만에 다시 캐나다를 방문했다.
올해 방문은 8월 24일(수)부터 오늘 26일(금)까지 3일간 일정 속에 에드먼턴, 앨버타, 캠브리지 베이, 누나붓, 콜드 레이크 등을 방문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안보 관련 현안을 논의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지원 지속과 국방 및 안보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토 사무총장은 26일 기자회견에서 북극 안보를 위한 나토의 방어 역할을 밝히며 기후변화로 군사훈련에도 어려움이 있음을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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