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이변에 작물 생산 영향.. “금값된 과일들”
Jan. 12,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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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가장 더웠던 해로 꼽히는 등 세계가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상기후 현상 속에 내륙에서 재배되던 과일이나 또 바다에서 포획되는 어류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과일 중 감귤이나 바나나 등은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제주도를 벗어나 내륙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지고 있다.
정부는 한국의 감귤 재배가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제주 외에도 전북 정읍, 전남 고흥·완도, 경남 거제·통영 등 내륙지역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작년에 한국은 고온의 날씨와 홍수 및 태풍 여파로 채소.과일 생산량이 크게 타격을 입었는데 명절을 앞두고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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