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라이데이 연휴 ‘휴점’… 앞으로 기온 상승 “코트 벗는다”
- 대형 슈퍼. 은행. 정부기관 ‘휴무일 다르다’
April 6,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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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온도 상승하면서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토론토의 날씨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며 다음 주에는 기온이 두 자리 숫자로 오를 전망이라 두툼한 외투를 벗어도 좋을 듯하다.
4월 7일(금) 굿 프라이데이(Good Friday) 공휴일을 맞아 정부기관과 대형 슈퍼, 은행, 백화점 등은 휴무에 나서는데 휴무일이 다르다.
서비스 캐나다와 서비스 온타리오 등 공공기관은 7일(금)부터 10일(월) Easter Monday까지 문을 닫는다.
코스트코, 로블로, 푸드 베이직, 노프릴 등 대형 슈퍼들은 7일 금요일과 9일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은행은 이번 금요일(7)에는 공휴일로 영업을 하지 않지만 월요일에는 문을 연다.
베이 등 백화점은 쉬지 않고 영업을 하는 곳이 많지만 월요일(10)에 문을 닫는 곳도 있다.
또 대형몰은 오픈하는 곳도 있고 오픈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이외에 도심의 CN 타워, 토론토 동물원, 카사로마, 수족관 등 놀이장소는 계속 오픈해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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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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