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건모 깜짝 소식… “내년 1월 결혼”(수정)




국민가수 김건모 깜짝 소식… “내년 1월 결혼”

 

Nov. 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노래 ‘잘못된 만남’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국민 가수 ‘김건모’ 씨가 마침내 결혼을 결심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 씨는 올해 51살로 내년 1월 30일에38살의 신부를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김 씨는 부친상을 당했는데 이후 5월 말 김 씨의 공연이 끝난 후 뒤풀이 장소에서 지인 소개로 두 사람은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국민가수로 1990년대 최단기간 최대 음반 판매 기록과 기네스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TV 프로그램 ‘미운 오리 새끼’에서 철이 안 든 모습과 결혼을 안 할 것 같은 행동을 보여서 인지 그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은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장지연 씨는 가수 이미자 씨를 비롯해 여러 가수들의 많은 유명곡을 작곡한 바 있고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인 장욱조 씨의 딸이다.  또 그녀의 오빠는 배우이자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인 장희웅(39) 씨로 밝혀졌다.

 

장지연 씨는 미국 버클리 음대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석사와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로 활동 중이며 또한 강단에도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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