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항구, 서울 도심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 개최
Sept. 27, 2024
Global Korean Post
–
정부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항, 항구, 서울 도심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을 개최한다.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10. 1.~7.)를 맞이해 9월 26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김포와 제주 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등에서 ‘환영주간’이 개최된다.
제주(9. 26.~10. 11.)와 김포(9. 28.~10. 11.) 국제공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 ‘뮷즈(MU:DS)’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꾸민 환영부스가 운영된다.
또 서울 강남스퀘어(10. 1.~10.)에서는 케이-팝 댄스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10. 13., 10. 29.)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이 공연을 펼친다.
–
ⓒ Global Korean Post |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