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내 출입 못한다”…마중.배웅은 밖에서
- 무료 주차 가능한 곳은 어디
October 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입.출국 여행자들이 오가는 공항에는 여전히 보건지침이 유지되고 있다.
COVID-19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공항 내부에는 공항 근로자나 당일 티켓을 소유한 여행자만이 공항 내부에 출입할 수 있다.
따라서 마중이나 배웅은 공항 터미널의 주차장이나 입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입출국 시 여행자를 픽업하거나 내려줄 때에 운전자는 항상 차량과 함께 있어야 하며 공항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또 여행객 마중은 도착 예정시간보다 1-3시간 정도 충분히 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피어슨 공항의 1터미널과 3터미널의 진입로에는 1분간 정차가 가능한데 감시 체계에 따라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75의 벌금 통지서가 집 주소로 배달된다.
한편 공항에는 유료 주차 이외에 무료 주차가 가능한 장소도 있는데 이는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