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아직 안 끝났다”…겨울 폭풍. 프리징 레인 ‘경보’
Feb. 21,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겨울 폭풍이 22일 수요일 밤부터 23일 목요일까지 다시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타리오 지역의 수백 만 주민들은 특별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2-23일에 눈과 우박이 내리고 때로는 심해질 수 있다’는 기상 경보를 내렸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눈발이 날리면서 가시거리는 줄어들고 또 프리징 레인도 우려된다.
이번 겨울 폭풍은 콜로라도 저기압에 의한 것으로 온타리오 남부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이로써 토론토 및 GTA 포함 온타리오 지역에는 22일 수요일에 비와 눈이 내리고 또 23일 목요일에는 프리징 레인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금요일 24일에는 기온이 더욱 내려가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폭풍 여파로 교통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고려하는 게 좋다.
하지만 이런 날씨는 주말 이후 풀리면서 기온은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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