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너 익스프레스 공사 ‘예정보다 일찍 끝날 듯’

(File)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 Credit: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가디너 익스프레스 공사예정보다 일찍 끝날

 

 

May 02, 2025

Global Korean Post

 

북미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토론토는 최근 도심의 주요 도로 공사가 많이 진척되고 있어서 앞으로 교통 체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7300 달러를 투입해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보수 공사 진척을 위해 나섰는데 작업량도 하루 24시간 기반으로 쉬지 않고 진척시켰다고 4월 25일(금) 밝혔다.

 

현재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공사는 3단계에 들어섰는데 이로써 2024년 7월에 발표한 예정일보다 15개월 이상이나 앞당겨게 된 것이다.

 

일단 공사가 끝나면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를 이용하는 14만 명 운전자들은 매번 이용 시 22분까지의 시간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나다경제분석센터는 온타리오의 정체로 인한 소요 비용이 일 년에 560억 달러 이상이라며 만약 그대로 방치한다면 2044년에는 정체 비용이 연 1,080억 불에 달할 것이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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